무섬외나무리다리축제 상여행렬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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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CTF 작성일21-03-03 16:28 조회45회 댓글0건본문
영주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는 30여년 전까지만 해도 세상을 잇는 유일한 통로로서, '시집올 때 가마 타고 한 번, 죽어서 상여 타고 한 번 나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애환이 서린 곳이기도 합니다.
2020년 10월 개최한 비대면 온라인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에서 전통 상여행렬 재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무섬마을 방문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이 영상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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